지난 기획전만화가의 드로잉북展


청강만화역사박물관 제 9회 기획전

만화가의 드로잉북展

2012.11.10~2013.04.30


드로잉, 즉 그린다는 행위는 만화를 넘어서는 거대한 예술과 창조의 근본 행위다.

청강만화역사박물관 2012년 가을전시에서는 작품과 작가에 대한 조명을 넘어 그린다는 행위의 근본에 대해, 창의의 근원에 대해 질문하고자 한다. 이러한 질문은 청강만화역사박물관이 역사를 기반으로 오늘 창의를 꿈꾸는 이들과 함께 하고, 그들의 미래에 새로운 장을 준비 하는 조력자가 되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어디가나 드로잉 북을 휴대하고 늘 그림을 그리는 권가야, 김수용, 김정기, 김정영, 신동헌, 최호철 6인의 드로잉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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